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윌리엄스 (문단 편집) == 여담 == * 워낙에 넘사벽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영화 음악가이다보니, 표절 의혹이 몇 차례 있었으나, 존 윌리엄스의 위상에 영향을 주지는 못하였다. * 30, 40년대의 오케스트라를 투입한 호화찬란한 할리우드 영화음악 스타일을 70년대에 재현해 성공했지만, 모방이 지나친 것 같다는 비판들이 있다. 예를 들면 [[스타워즈]]의 테마는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Erich Wolfgang Korngold)의 [[http://youtu.be/V47enEvsafQ|작품]]과 비슷하다.[* 애초에 초창기 할리우드 영화음악은 대부분 코른골트의 음악에서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다스 베이더]] 테마([[https://youtu.be/-bzWSJG93P8|Imperial March]])는 [[구스타브 홀스트]]의 [[행성(관현악)|행성]] 중 [[https://youtu.be/Jmk5frp6-3Q?t=258s|화성]]과 유사하다. 이 밖에 [[죠스(영화)|죠스]]의 테마도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디즈니의 [[환타지아(애니메이션)|환타지아]]에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가 등장하는 대목[* [[스티븐 스필버그]]가 직접 이 장면에 나오는 분위기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는 설도 있다.]), 또는 [[안토닌 드보르자크|드보르자크]]의 [[신세계로부터]]와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물론 상술한 클래식 곡들의 경우 작곡가 사망 이후로 몇십 년이 지난 곡이 대부분이라 저작권이 만료되었기 때문에 모방을 했다고 해도 법적으로 표절이 인정되진 않지만, 작곡가로서의 명성에는 흠이 될 수도 있는 요소다. * 존 윌리엄스의 아들이 바로 록 밴드 그룹 [[토토(밴드)|토토]]의 보컬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셉 윌리엄스다. * 여담으로 2012년 4월 20일 [[보스턴 레드삭스]]의 [[펜웨이 파크]] 개장 100주년을 기념하는 팬페스트에 등장, 보스턴 팝스와 협연을 했다. [[http://youtu.be/KXOLnut2pQ0|###]] * 2015년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신작 [[쥬라기 월드]]가 개봉하면서 시리즈의 상징이나 다름없었던 1편의 OST가 재조명을 받아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는 놀라운 역주행을 보여주었다.[* 메인 차트는 아니고 Classical Digital Songs 부분에서 1위에 올랐다.] *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위해 작곡한 테마인 'The Olympic Spirit'은 옛날 [[삼풍백화점]] 광고 BGM으로 쓰이기도 했다. * 선배 영화 음악가인 [[엔니오 모리코네]]와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이차크 펄만과 함께 협업하여 제작한 음반에서 [[시네마 천국]] 등 엔니오 모리코네의 곡을 수록하기도 했다. 모리코네가 2020년 7월 6일,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나면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영화음악가로서 최고령이 되었다. [[미션 임파서블]]로 유명한 랄로 시프린과 동갑이지만 시프린은 1932년 6월 21일생이기 때문이다. 인지도가 낮다고 해도 시프린도 아카데미 최우수 음악상 후보에 6번이나 오를 정도(수상은 한번도 못했다.)로 영화음악에서 많이 활약했다. * American Film Institute 선정 100년간 영화음악 1위로 스타워즈(1977)가 선정되었다. [[https://www.afi.com/afis-100-years-of-film-scores/|#]] * 스타워즈를 통해 우주에 대해 상상력을 고취시킨 공로로 [[NASA]]에서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 2022년 [[월트 디즈니 컴퍼니|디즈니]]의 현 CEO [[밥 아이거]]와 함께 2등급 [[대영제국 훈장|대영제국 훈장 명예장]](honorary KBE)을 받았다.[* [[영연방]]의 [[시민권]]이 없는 외국인이 영국 군주에게 기사로 서임되는 형식을 따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름 앞에 'Sir(경)' 칭호는 붙지 않고 이름 뒤에 'KBE'만 쓰인다. 이렇게 존 윌리엄스같이 외국인이지만 기사작위를 받을만한 중량급 인물은 영연방 국민이 받는 기사작위 'Knight Bachelor' 대신에 기사작위와 격이 맞는 등급인 2등급의 훈장을 명예장(honorary) 형태로 받는 것이 관례다. 2등급으로 받는 이유는 서훈분류상 Knight Bachelor와 가장 가까운 등급으로 분류되는 훈장이 2등급 훈장이기 때문이고, 명예장 형태인 이유는 훈장 등급별 정원에 포함되지 않고 특례로 부여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엘리자베스 2세]]가 생전 수여한 외국인서훈으로는 마지막 사례였다.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 마운트배튼]] 공작 부부가 생전 존 윌리엄스의 음악을 좋아했다고 한다. [[파일:존윌리엄스여왕.jpg]] *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뜻을 시사했으나 얼마 후 번복했다. * [[리처드 애튼버러]] 경(卿)과 닮았다는 평이 많다.[[https://www.google.co.kr/search?q=John+Williams+Richard+Attenborough&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Et8XE1_P9AhVwtVYBHXBvBlkQ_AUoAXoECAEQAw&biw=1920&bih=969&dpr=1|#]] 다만 젊은 시절 이 둘은 전혀 닮지 않았다. * 아담할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182cm의 장신이다. [[분류:존 윌리엄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